제14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가 안산대학교 강당에서 열려 기념공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.

코로나19로 인한 방역예방 차원에서 최소 인원의 관객만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트로 중계된 이날 시상식은 약500여편의 영화출품작중 문화체유관광부장관상 등 수상감독과 배우, 작가들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.

인터넷미디어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기에 탄생한 상록수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는 상록수 소설의 주인공인 최용신선생의 애국정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한 아카데미영화제로 그동안 160여명에 대한 한국 영화계의 등용문의 역할을 해 오고 있다.

본 안산문화관광안내는 14년간 상록수영화제의 영상위원장을 맡아 최용신선생의 민족정신을 계승, 발전시키는데 작은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.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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